[세상을바꾸는힘] 플라스틱 줄여 지구 지키는,' 워터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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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 플라스틱 줄여 지구 지키는,' 워터바 프로젝트'
  • 최정범 기자
  • 승인 2019.07.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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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그린문화 축제 내 람프로스 워터바 프로젝트 부스
사진=영종 그린문화 축제 내 람프로스 워터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람프로스에스피

[우먼포스트] 최정범 기자 = '플라스틱을 줄이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를 목표로 생수병 줄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람프로스 워터바 프로젝트가 화재다.

발리에서 비닐봉투 소비 반대운동을 펼치며 발리 정부로부터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 등 사용 금지 등의 법률 제정을 이끌어낸, ‘바이 바이 플라스틱백(Bye Bye Plastic Bags·BBPB)’ 비영리단체 설립자 19살의 멜라티 위즈슨 양의 "지구 환경오염을 막는 길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와 일맥상통한다. 

이번 '람프로스 워터바 프로젝트'는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영종 그린문화 축제에서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마이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년 500ml 생수병 사용량이 20%씩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생수병 줄이가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의 시작이라는 것에서 프로젝트가 출발했다.

 

'람프로스 워터바 프로젝트'는 스티커를 부착한 로드매장과 사무실에 있는 정수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누구나 개인 텀블러에 물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로, 생수병 사용이 급증하는 단체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친환경 보틀을 나누어 주고 식수를 제공하는 등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이다. 

지자체의 경우 생수병 폐기물이 많이 배출되는 지역에서 워터바 프로젝트를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매장은 프로스 크라프트 홈페이지에서 스티커를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해외 유사 프로젝트의 경우 로드매장 방문객이 약 20% 증가하는 사례가 보고 된 바 있어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다. 

람프로스 크라프트의 신재균 대표는 “소셜 임팩트는 프로젝트를 모두가 공유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고 다각도로 참여가 가능한 형태로 다양한 가치가 생산되고 선순환 되면서 프로젝트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지속해 갈 수 있는 프로그램 되어야 한다.”며 주민과 기업, 지자체의 동참을 당부했다.

 

 

※본 기사는 우리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또는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을 찾아 조명한 글로써, 우먼포스트와 외부 전문가들이 작성하는 기획기사입니다. 따라서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으며,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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