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바꾸는힘] 고인 중심 장례문화 선도하는 (주)예효경, 김익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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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 고인 중심 장례문화 선도하는 (주)예효경, 김익한대표
  • 최정범 기자
  • 승인 2019.07.03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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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최정범 기자 = 대한민국 만큼 장례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도 흔치 않다. 장례식은 죽은 사람에 대한 절차와 의식으로 그 사회의 문화와 풍속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필리핀 사가다 지역의 절벽에 관을 매다는 장례문화나 티베트의 독수리에게 시신을 쪼아먹게 하는 ‘조장’문화 등은 매스컴에서도 보도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이색적인 전통장례문화다.

하지만 저출산, 고령화, 핵가족, 1인 가구 등으로 사회구조가 바뀌면서 장례문화도 전통장례의 형식에서 탈바꿈을 하고 있다. 그와 함께 고인에 대한 예우 또한 소흘해지고 있고, 묘지나 장례식장 등 장례관련 산업들이 지역에 들어오는 것 마저도 꺼려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장례의 형식과 절차 보다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이 있다.

장례전문기업 ㈜예효경은 장례식 안치문화를 바꾸기 위해 1인 안치실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자체 냉장 시스템으로 고인을 안치실이 아닌 빈소에 모시는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인용 故人안치실'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장례종사자와 고인 그리고 유가족을 보호하고 동시에 고인을 존엄하게 모실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진/김익한 대표이사
사진/김익한 대표이사

장례는 고인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 그리고 살아있는 후손들의 결속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예효경 김익한 대표의 생각이다. 

김익한 예효경 대표는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 존중과 고인의 존엄이 우선되는 우리문화형성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장례사업을 하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올 상반기 김대표는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연극배우협회,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기부천사클럽 등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재)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예효경 김익한대표, (재)기부천사클럽 김성배 상임부회장
사진 = 왼쪽부터 (재)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예효경 김익한대표, (재)기부천사클럽 김성배 상임부회장

우리 사회는 선진국의 품격있는 장례문화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 장례문화가 가져야 할 것은 김대표의 소신처럼 '인간 존중과 고인의 존엄'이다. 한 사람, 기업 하나가 사회에 자리잡은 의식을 바꾸는 것은 역부족이지만, 장례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예효경 김익한 대표의 한걸음 한걸음이 변화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

 

 

※본 기사는 우리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또는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을 찾아 조명한 글로써, 우먼포스트와 외부 전문가들이 작성하는 기획기사입니다. 따라서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으며,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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