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가을 나들이 추천, 예술로 놀수 있는 ‘예술로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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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가을 나들이 추천, 예술로 놀수 있는 ‘예술로놀장’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9.09.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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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예술로놀장 포스터

[우먼포스트] 최정아 기자 = 가을 나들이 추천과 관련해 SNS에 연일 맛집과 볼거리가 쏟아지고 있다. 올 가을 여느 계절과 다른 잇 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을 위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예술로놀장'을 추천한다.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주말 동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개최하는 '예술로놀장'은 체험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예술놀이축제다.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놀이형 예술축제로 놀이와 게임 등으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부터 연극, 뮤지컬, 무용 등의 관람형 프로그램까지 총 23개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판화, 사진, 미술, 연극놀이, 유튜브 제작 등이 있으며, △한국역사를 주제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판화' △여러 가지 사진기법을 활용해 촬영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튜디오’(수집소) △드로잉과 꼴라주 기법을 이용해 책을 제작하는 ‘책 만드는 그림책방’(스튜디오레아) △한국 괴물퍼레이드 ‘남산괴물출몰 프로젝트’(달꽃창작소) △아이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신문지놀이’(스케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 ‘보이는 액괴라디오 유튜브 체험’(어반아츠프로젝트) △‘나무로 하는 예술놀이’(우드포유 협동조합) △직접 간이사진기부터 만들어 완성하는 ‘그림일까? 사진일까?(물나무에듀) 등이 진행된다.

관람형 프로그램으로는 △여행을 통해 삶과 이별을 이야기 하는 연극 ‘어느 날 찾아온’과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를 낭독극으로 만나보는 ‘간송의 문화나들이’(소풍가는 길) △70~80대 어르신이 표현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뮤지컬 할마미아! 꽃보다 할마미아’(발광아트컴퍼니) △자연과 환경오염을 주제로 무용과 비디오아트를 혼합한 퍼포먼스 ‘예술로 바라본 인류세’(댑댄스프로젝트) 등 예술가와 함께 직접 공연을 창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울BOOK살롱’(코끼리이웃작가), 다양한 색깔의 블록으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알록달록 예술 놀이터’(마을온예술) 등 상시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따라 현장접수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 페이지(https://event-us.kr/2019seoulartplay/event/list)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놀면서 현대인의 감성과 지적 수준을 한 껏 올릴 수 있는 색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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