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꼭 봐야할 공연, 여성독립운동가 열전 2, ‘시대 이끈 여성 10인10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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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봐야할 공연, 여성독립운동가 열전 2, ‘시대 이끈 여성 10인10색’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9.10.3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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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최정아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돌을 기리는 무용극 '여성독립운동가 열전2-시대를 이끈 여성 10인 10색'이 다음달(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독립운동에 남녀노소 분별이 없었지만 실제로 기록이 남아 있는 자료가 부족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역사속 조연으로 사라질 뻔 한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여성독립운동가 열전2-시대를 이끈 여성 10인 10색'은 발굴과 고증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진 복합 무용극으로, 의상 디자인과 무용·영상·음악 등 장르를 융합해 역사 속 인물을 생생하게 불러낸다.

연출에 '여성독립운동가 열전’, '백의무-동학농민혁명' 등을 만든 양길호 안무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이자 민족생활문화운동을 해온 이기연(질경이 우리옷 대표)씨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미지 = 여성독립운동가 10인 

한반도, 제주도, 중국, 러시아 연해주까지 뻗어 나갔던 여성 선각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강주룡·김마리아·김알렉산드라·권애라·박자혜·박차정·부춘화·오광심·정칠성·허정숙 등 여성독립운동가 10명의 활약으로 재현했다.

이기연 예술감독은 “여성 운동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사는 여성의 삶과 역할까지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무용극은 성북문화원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문화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케이이비(KEB)하나은행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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