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함께한 "성평등 포용사회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변화의 의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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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함께한 "성평등 포용사회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변화의 의지 알려!
  • 최정범 기자
  • 승인 201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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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전국에서 진행된 2019년 양성평등행사 관련 포스터 / 최정범 기자
이미지 = 전국에서 진행된 2019년 양성평등행사 관련 포스터 / 최정범 기자

[우먼포스트] 최정범 기자 =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해 여성가족부는 지난 7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시민단체,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및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나다움 어린이책’ 토론회(7월 2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 도서 전시회 (7월 2∼3일,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가 진행되었고, 서울시가 1일 성평등 노동정책 특강과 토론회 등 ‘씨네토크’와 시민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행사에 동참했다. 문화예술을 통한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7월 6일 ‘문화예술이 젠더를 말하다’라는 성평등 문화캠페인과 예술단체들이 연대해 전시, 퍼포먼스, 워크숍 등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 성차별·성폭력에 반대하며 피해자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역에서는 대구시에서 5∼6일 여성행복 정책박람회, 토론회 등 여성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업(UP) 엑스포’를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성노예제) 피해 관련 순회전이 광주광역시(7월 2일~7월 15일 무등현대미술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광주(7월 2일∼7월 15일), 경기 구리(7월 19일∼8월 1일), 서울(8월 7일∼8월 20일), 충북 청주(8월 26일∼8월 29일), 부산(10월 4일∼10월 17일), 대전(10월 28일∼11월 10일) 등 6개 도시를 돌며 양성평등을 홍보중이다.

전국적인 양성평등관련 기념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청주시 시장은 행사의 격려사에서 양성평등이 단시간에 실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일상생활 속에 양성평등이 스며들 수 있게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과 관련해 실질적인 사업을 펼치는 여성가족부는 통계청과 함께 인구, 가족, 건강, 경제활동 등 여성의 삶을 통계로 알아보는 ‘2019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하며, 성평등 채용 안내서인 ‘성평등 일자리, 차별 없는 채용이 만듭니다’를 발간했다.

양성평등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인식이 변화하고 행동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어려운 과제임을 사회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변화의 의지를 알리는 중요한 시발점이다. 사회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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