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독(Dog)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의 단식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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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독(Dog)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의 단식은 다르다?!
  • 개(開)소리 칼럼리스트
  • 승인 2019.11.2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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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필명 개(開)소리 칼럼리스트 = 청와대 앞에서 8일째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와 국회 앞에서 22일째 단식 중인 최승우씨는 각기 다른 목적과 모습으로 단식 중에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법과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취소를 명분으로 단식을 하고 있고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는 형제복지원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면서 지난 2년여 동안 국회 앞에서 지상 농성으로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국회 앞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탑 위로 올라가 고공 단식을 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의 단식은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고 각종 언론에서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뉴스로 보도하고 있지만 최승우씨 소식은 뉴스에도 거의 안 나오고 있다. 

이 단식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가? 우리는 일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며 단식이 가지는 의미의 경중을 어떻게 가늠하고 있는가?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을 부산 형제복지원에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한 인권유린 사건이다. 1975년부터 12년동안 500명이 넘는 인원이 숨졌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다.

필명 개(開)소리 칼럼리스트
필명 개(開)소리 칼럼리스트

 

※ 본 칼럼은 세상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열어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열린(開)소리' 입니다. 단,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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