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엘보 통증 예방 위한 기혈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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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엘보 통증 예방 위한 기혈테라피
  • 김용필 칼럼리스트
  • 승인 2020.01.11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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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혹은 골프로 인한 통증, 석회화된 팔꿈치가 문제
손쉬운 관절 기혈테라피로 한방에 해결
사진 = 팔꿈치 통증 / 김용필 칼럼리스트

[우먼포스트] 김용필 칼럼리스트 = 팔꿈치 통증은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미용사, 요식업, 배달업, 주부 등 누구에게나 생기는 증상이다. 이런 팔꿈치 통증은 팔근육과 팔꿈치 힘줄이 약해지고 팔꿈치 관절의 퇴행성으로 인한 현상이다.

테니스엘보(Tennis Elbow) 통증은 외측상과염이라고도 하는데, 테니스를 칠 때 팔을 뒤로 젖혀서 앞으로 빠르게 휘두르면서 밀때의 힘이 주로 팔꿈치 바깥쪽 부위에 가해지므로 팔꿈치 외측의 뼈와 힘줄의 이음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프엘보(Golf Elbow) 통증은 팔을 옆으로 휘둘러 팔꿈치 안쪽을 펴서 무리해서 밀어낼 때 팔꿈치 내측의 뼈와 힘줄의 이음부위에 자극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사전-

이런 엘보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전 충분한 사전운동이 필요하다. 팔 돌리기, 팔털기나 팔 비틀기 등의 간단한 기혈운동은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장소와 나이를 불문하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팔꿈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팔털기는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동작이다. 팔에 힘을 충분하게 뺀 다음에 가볍게 팔을 털어주는 것만으로 근육이완에 좋고 관절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마치 기계가 노후가 되어도 자주 자주 먼지 때를 털어내고 기름을 쳐주게 되면 기계를 새것처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듯이 가볍게 팔을 털어주는 팔털기는 퇴행성 관절로 진행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치료의 효과가 있다.

사진 = 팔털기 / 김용필 칼럼리스트

평소 운동부족으로 팔근육과 힘줄이 약화되거나 팔을 많이 사용해도 팔근육과 힘줄이 노폐물 찌꺼기와 엉겨붙어서 근육과 근육 사이 그리고 근육과 힘줄 뼈와의 이음 부위 등에도 노폐물 찌꺼기로 엉겨붙어서 퇴행성 관절로 가는 근본 요인이 된다. 때문에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힘을 충분하게 빼고서 팔꿈치를 접었다가 순간적으로 팔을 털어주게 되면 근육과 근육사이 근육과 관절 사이의 노폐물 찌꺼기가 엉겨붙어서 기혈순환을 저해하였던 부위가 풀리면서 찌걱 찌걱 혹은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막혔던 기혈이 통하게 되면서 무거웠던 팔이 아주 가볍게 느껴진다.

팔을 털고 뿌리치기를 할 때에 팔꿈치에 통증이 남아있을 경우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치유법으로 금압침을 뜨겁게 한다음에 팔꿈치 뼈와 힘줄 이음새를 눌러서 살살 돌려주면 팔꿈치 뼈와 힘줄 사이의 노폐물로 엉겨붙어 석회화 되었던 부위에 바늘로 찌르듯이 잠시 통증이 오지만 석회화된 부위가 풀어지면서 막혔던 기혈이 통하고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사진 = 금압침 활용법 / 김용필 칼럼리스트

금압침이 없는 경우에는 마치 손톱으로 마늘을 까듯이 손톱을 치료도구로 사용하여 석회화된 부위를 꼭꼭 눌러서 풀어주는 조침법(爪針法)을 하거나 손톱이 약하면 티스푼 뾰족한 부위로 눌러서 살살 흔들어 주는 시침법(匙針法)도 다소 효과가 있다.

사진 = 조침법 / 김용필 칼럼리스트

조침법은 팔꿈치를 구부리면 팔꿈치 관절에 가로무늬가 있는 바깥쪽 움푹 파인 곳의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곡지혈(曲池穴)을 엄지 손가락이나 엄지 손톱을 세워서 누르면서 손목을 좌우로 틀어주는 방법이다.

사진 / 김용필 칼럼리스트

막혔 있던 팔과 팔꿈치 기혈의 순환을 증진 시키고 눈의 피로, 두통, 발열, 설사, 변비, 관절통, 기침, 숨이차는 증상, 비염, 심장병(心臟病), 뇌중풍(腦中風), 동맥경화(動脈硬化), 고혈압 등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사진 = 주료혈 / 김용필 칼럼리스트

팔꿈치 뼈 사이에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주료혈(肘髎穴)을 누르면 팔이 저리고 팔이 뒤틀리는 상완신경통과 팔꿈치관절통에 효과가 좋다. 주료혈은 팔뚝의 대골 밖에 큰 힘줄 가까이 우묵한 곳으로 상완골외측상과의 상방 1㎝에서 상완골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소해혈(少海穴)은 팔꿈치뼈에서 안쪽으로 팔을 접었을 때 접히는 부위 사이에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의 경맥과 기가 모여있어 백갈래 물길이 모두 모인 바다와 같이 기맥이 강성한 혈자리다.

사진 / 김용필 칼럼리스트

이곳을 자극하면 가슴의 울화증과 심화(心火), 협심증, 부정맥 치료효과와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골프엘보 통증 완화와 팔꿈치관절통에도 좋다. 평소에 팔꿈치를 접고서 컴퓨터를 하는 직장인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나 책상에 앉아서 팔꿈치 구부리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수시로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고 팔꿈치를 펴서 팔꿈치 내측 접히는 부위를 타법으로 쳐주면 기혈순환이 원활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사진 = 왼쪽 팔꿈치 소해혈(少海穴)과 주료혈(肘髎穴) / 김용필 칼럼리스트

왼쪽 팔꿈치 소해혈(少海穴)과 주료혈(肘髎穴)을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으로 동시에 꼭 잡고서 팔을 굽혔다 폈다를 해주도록 하며 반대로 손을 바꿔서 좌우측 팔꿈치 관절 기혈운동을 서너번 반복한다. 팔을 굽혔다가 펼 때 손바닥의 방향을 틀어주면서 팔꿈치 관절 기혈운동을 하게 되면 석회화된 팔꿈치 힘줄과 수축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팔꿈치 통증이 완화된다. 평소에도 팔을 사용하기 전에 자주 실천하게 되면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 통증을 미연해 방지하기도 하고 이미 통증이 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해준다면 팔꿈치 기혈순환이 원활해 지면서 통증치료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한쪽 팔을 앞으로 쭈욱 펴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손목을 꺽어서 스트레칭을 하면 팔의 내측의 짧게 수축되었던 근육이 펴지면서 팔의 기혈순환이 원활해 진다.

사진 = 좌우측 손등을 위로 올려 손목을 바깥으로 꺽어서 반복 스트레칭 한다 / 김용필 칼럼리스트

이번에는 팔을 쭈욱 펴서 손목을 안쪽으로 꺽어주어서 팔의 외측의 짧아졌던 근육과 팔꿈치 관절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어서 테니스 엘보나 팔꿈치 통증예방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 = 좌우측 손목을 안쪽으로 꺽어서 반복 스트레칭 한다. / 김용필 칼럼리스트

허리통증이 올 때 허리근육을 앞뒤로 쭉 펴주고 좌우로도 스트레칭을 해서 허리근육 유연성을 회복하듯이 팔근육의 유연성을 위해서는 팔을 좌우로 엇갈려서 우측 손가락이 위로가게 해서 비틀어 좌측 손가락 깍지를 낀다음에 깍지 낀 손목을 가슴쪽으로 한바퀴 돌려서 비틀어 쭈욱 펴주고 상체는 바로 한 다음에 비틀어진 팔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다시 손깍지 끼고 비틀어진 팔을 천천히 우측에서 좌측으로 움직인다.  

사진 = 좌측 손가락이 위로가게 해서 좌우 손을 바꿔 손깍지 팔틀기 기혈운동 동작을 위와 같이 반복 한다. 마치 가위 바위 보를 하기 전에 손깍지를 껴서 팔을 비틀어 손가락 사이로 나오는 형상을 보고 가위 바위 보를 결정했던 놀이 동작과 비슷하다./ 김용필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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