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바꾸는힘] 환자안전활동재단, 웹사이트 ‘이프 유브 빈 함드’ 출범
상태바
[세상을바꾸는힘] 환자안전활동재단, 웹사이트 ‘이프 유브 빈 함드’ 출범
  • 백상훈 기자
  • 승인 2020.01.09 0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 환자안전활동재단 웹사이트
이미지 = 환자안전활동재단 웹사이트

[우먼포스트] 백상훈 기자 = 의료 과실로 피해를 입은 환자와 가족을 위한 웹사이트가 개설되었다.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이하 PSMF)이 출범한 ‘이프 유브 빈 함드(ifyouvebeen harmed.org)’는 환자와 가족이 쉽지 않은 의료 시스템과 과정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와 팁을 제공한다.

PSMF CEO인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ayer) 박사는 “예방 가능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가족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또는 지원과 정보를 얻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 권익 옹호 전문가와 의료 전문가의 가이드로 만들어진 새 웹사이트는 환자와 가족을 자원 및 지원 기관과 연결해 고통스러운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사이트는 지원 기관 목록과 피해를 입었을 경우 환자의 대처 방법, 문제를 논의할 적임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흐름도를 제공한다.

예방 가능한 의료 피해를 경험한 환자와 가족을 돕고자 하거나 지원 기관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자 하는 기관은 PSMF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PSMF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share their stories)함으로써 개인은 물론 다른 환자의 치유를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환자안전활동재단(The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은 예방 가능하지만 병원의 오류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 수를 0으로 줄일 수 있게 하는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PSMF는 예방 가능한 사망자 수를 0으로 줄이기 위해 의료분야 윤리, 혁신, 경쟁을 촉진하는 마시모재단(Masimo Foundation for Ethics, Innovation, and Competition in Healthcare)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환자의 안전은 환자, 의료 제공자, 의료기술 기업, 정부, 경영인, 민간보험 회사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향상된다.

 

※본 기사는 우리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또는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을 찾아 조명한 글로써, 우먼포스트와 외부 전문가들이 작성하는 기획기사입니다. 따라서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으며,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