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이용자 수 제한 없는 '대여형' 전자도서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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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이용자 수 제한 없는 '대여형' 전자도서관 서비스 시작
  • 우먼포스트 기자
  • 승인 2020.02.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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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온라인팀 = 교보문고(대표 박영규)는 '대여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전자도서관 서비스(소장형)는 이용기관이 특정 책을 이북(eBook)으로 구매해 독자들에게 대여하는 방식이었다면 '대여형' 서비스는 독자가 대여를 원할 때 이용기관이 교보문고를 통해 대여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장형 서비스에서는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수량을 초과해 이용자가 몰릴 경우, 도서가 반납될 때까지 오랜 대기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대여형 서비스에서는 동시 이용자 수에 대한 제한이 없어 기다림 없이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여형' 전자도서관은 4만여 종의 eBook과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를 PC와 스마트폰 통합 어플리케이션에서 열람할 수 있어 이용기관에게 공간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며 효율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eBook 및 오디오북을 대여하는 이 서비스는 신규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돼, 이용기관에서는 콘텐츠를 별도로 수서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구비했다고 교보문고측은 설명했다.

이용하는 독자입장에서는 동시 이용에 대한 제약이 없어 원하는 eBook을 예약할 필요 없이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이용기관은 eBook을 소장하지 않아 서버 구축 및 관리 비용이 없고, 이용기관에서 월 운영 예산 상한선을 지정할 수 있어 이용예산이 한정된 기관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미열람도서에 대한 과금 또한 없다.

교보문고 측은 "대여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삼성카드, 신한은행, LG CNS, 신한카드, 서울대병원 등의 기관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라며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로 기업에서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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