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분쟁·분단지역 청소년 초청 ‘평창 피스컵’ 7일 개막
상태바
세계 분쟁·분단지역 청소년 초청 ‘평창 피스컵’ 7일 개막
  • 우먼포스트 기자
  • 승인 2020.02.06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먼포스트] 온라인팀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평화 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글로벌 평화 의식 함양을 위한 ‘평창 피스컵’이 7~9일 강원 평창 진부면민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 피스컵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2020 평창평화포럼의 부대행사로 스포츠를 통해 평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쟁을 겪고 있는 동티모르, 볼리비아, 케냐 지역 유소년들과 강원도 유소년들이 참가해 친선경기와 함께 평화교육도 진행된다.

도는 청소년들이 평화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스스로 고민해보고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평화교육 워크숍은 유엔협회세계 연맹의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서 언어 장벽을 고려해 역할극,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8~9일 진행되는 친선경기는 출신국가별 대항전과 국적 상관없는 혼합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혼합팀 구성은 국경을 넘어 한 팀이 돼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평화 시민의식을 쌓고자 하는 취지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평창 피스컵을 통해 스포츠 평화 정신이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