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예 뉴스 댓글 폐지, 인물 연관검색어 중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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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예 뉴스 댓글 폐지, 인물 연관검색어 중단까지
  • 최정범 기자
  • 승인 2020.02.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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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네이버 로고

[우먼포스트] 최정범 기자 = 전문포털 네이버는 연예 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와 인물명에 대한 연관검색어 서비스 중단, 여기에 연예 뉴스 댓글과 인물명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다.

인터넷의 본질적 특징인 ‘양방향 소통’의 가치도 소중히 해왔다. 하지만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예인 개인의 인격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네이버도 연예인 활동을 폭넓게 다루는  연예뉴스 댓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연예인의 인격권 침해 문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

기술과 운영 정책을 통해 연예뉴스 댓글들의 연예인 인격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기술적인 조치만으로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는 것은 부족했다. 연예인이기 전에 인격권을 보호 받아야 할 개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 연예인을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아무리 많아도 소수의 악플이 연예인 개인에게 끼치는 부정적 영향력이 너무 크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총괄 유봉석 전무 / 2월 19일 보도 자료-

연예기사 댓글은 3월중으로 잠정 폐지한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중단한 다음에 이어 두 번째다.

자동완성 기능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인 점을 감안해 폐지는 면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연예 정보 서비스를 스타의 개인적 근황이나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 대신 실제 활동의 결과물인 작품 중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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