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WHO, '코로나19' 의심되면 ‘타이레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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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WHO, '코로나19' 의심되면 ‘타이레놀’ 권고
  • 백상훈 기자
  • 승인 2020.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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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최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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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백상훈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라세타몰(Paracetamol)’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이부프로펜은 특정 상황에서 부작용이 있는지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앞서 프랑스 정부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 환자에게 심각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파라세타몰을 복용하도록 조언했다

영국의 의학저널 ‘랜싯(The Lancet)’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제 때문에 특정 효소 작용이 촉진돼 코로나19 감염이 더 쉽게 이뤄지거나 증세가 악화할 수 있다는 가설을 최근 소개하면서,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의 파라세타몰 투약에 대한 내용을 뒷받침했다.

사진 = 타이래놀 / 해피라이프21

전문가들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간 손상과 관련해 투여량 권고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BC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인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둘 다 추천하다가 최근 권고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NHS는 “이부프로펜이 코로나19를 악화한다는 강력한 증거는 현재 전혀 없다”며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전까지는, 의사가 파라세타몰이 당신에게 부적합다고 말하지 않는 한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를 치료하는 데 파라세타몰을 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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