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리뷰] 주노, 백종원의 "중국식 달걀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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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뷰] 주노, 백종원의 "중국식 달걀탕" 도전
  • 박준호 SNS 전문기자
  • 승인 2020.06.06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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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식 달걀탕/ 박준호 SNS 전문기자
사진 = 중국식 달걀탕/ 박준호 SNS 전문기자

[우먼포스트] 박준호 SNS 전문기자 =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되었던 "중국식 달걀탕" 입니다.

"중국식 달걀탕"의 장점은 조리 시간이 짧고, 값비싼 재료도 들어가지 않지만,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히 어우러지고 시원한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는 점! 여기에 이국적인 요리라는 점에서 집에서 외식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게다가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탈탈 털어서 나름 냉장고 비우기가 좋은 메뉴이고, 손맛을 더해야 하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 그저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적당한 맛이 나기 때문에 요리 초보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재료(3~4인분) : 달걀 4개, 스모그 햄 150g, 게맛살 100g, 양파 1/2개,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1봉지, 당근 약간, 대파 1대, 굴 소스 크게 2큰술, 간장 2큰술, 전분가루 1큰술

버섯은 가지고 있는 어떤 버섯도 가능합니다.

이번 요리는 탕으로 먹을 요리이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채썰기 한다.  

여기서 잠깐! 양파는  껍질 부분에 영양소가 많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영양소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하니, 잘 씻어서 껍질을 최대한 많이 버리지 않습니다. 

표고버섯 손질하기 팁!

표고버섯의 경우 안쪽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밑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칼날을 바깥쪽으로 해서 옆면으로 쳐주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표고버섯도 얇게 썰어준다. 칼로 썰 때는 아래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앞쪽으로 밀면서 썰면 더 잘 썰리고 칼이 도마에 딱딱 부딪치지 않아 날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팽이버섯은 한 봉지를 다 사용할 경우, 담긴 채로 밑부분을 잘라버리면 깔끔한 팽이버섯을 조리에 이용할 수 있다. 게맛살은 손으로 잘게 찢어준다.

스모그 햄과 당근을 가늘게 채썰기 하는데, 너무 굵게 채썰기 하지 않는게 국물과 함께 한 입먹기에 편하다.

건강을 위해 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콩으로 만든 햄 또는 잡채용 돼지고기를 넣어도 OK!

​대파는 어슷썰기 또는 5cm 정도로 길게 자르고 길게 사등분하고, 달걀은 4개 정도 풀어준다.

재료 손질이 끝나면,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넣어 파 기름를 만들고 채썰어 놓은 햄을 넣어서 볶아준다. 햄이 적당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게맛살은 열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향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맛살을 제외하고 재료를 볶는다. 넣은 재료들이 숨이 죽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 1L를 넣고 끓여준다.

탕이 끓기 시작하면 전분 가루 1큰술을 물 1컵에 풀어서 조금씩 넣고 저어주면서 전분물이 뭉치지 않게 넣으면서 국물의 농도를 맞춘다.

전분을 넣는 이유는 한국식 국물이 아니라 끈기가 있는 국물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 과정은 살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맑은 젤라또 같은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

전분 물을 넣고 달걀 물도 조금씩 돌려가며 넣어주는데 이때 불을 꼭 꺼준다. 만약 불을 끄지 않으면 달걀이 끓어올라 계란찜처럼 될 수 있으니 주의!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간 맞추기.

백종원의 중국식 달걀탕 완성!

먹기 전 식초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거나, 식초와 참기름 대신 고추기름을 넣으면 사먹는 맛을 느낄  수 있지만, 개인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요리 전체에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 시원한 중국식 달걀탕 어떠세요?

혼밥러의 건강백세를 위한 주노 기자의 리얼 체험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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