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로 확인된 여성 성추행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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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확인된 여성 성추행 부장검사
  • 김용찬 기자
  • 승인 2020.06.05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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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1일 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횡단보도에서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가 두손을 뻗어 여성 어깨를 추행하는 모습이 인근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된 모습. [연합]
사진 = 지난 1일 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횡단보도에서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가 두손을 뻗어 여성 어깨를 추행하는 모습이 인근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된 모습. [연합]

[우먼포스트] 김용찬 기자 = 오거든 성추행 사건이 마무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현직 부장검사의 생생한 추행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사회 고위층 인사의 '권력형 성추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은 이번 사건은 부산에서 시장과 부장검사의 연이은 성추행 사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번 사건의 종지부를 찍은 5일 시민이 제공한 CCTV 영상 속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의 모습! 지난 1일 오후 11시 21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인도 횡단보도에서 한 여성의 뒤에서 양 손을 뻗어 여성의 어깨를 만지는 장면과 함께 술에 취해 비틀비틀거리며 계속 이 여성을 뒤쫓아온 듯 보였다.

A씨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5일 정상 출근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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