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매끈한 종아리 만드는 엎드려 둔부치기 기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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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매끈한 종아리 만드는 엎드려 둔부치기 기혈운동
  • 김용필 칼럼리스트
  • 승인 2020.08.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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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김용필 칼럼리스트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으면 종아리 부위가 땡기거나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종아리를 주물러 주어 근육을 풀어주면 무거웠던 다리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은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타법 기혈운동>은 편안하게 엎드릴 수 있는 장소에서 핸드폰을 하면서도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어 종아리 림프, 혈액순환에 좋고 무릎관절에도 좋다.

이런 간단한 원리를 활용한 기혈운동으로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은 제2의 심장인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 발과 종아리에 굳어져 있던 림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종아리가 뻐끈할 때 집에서 잠자기 전에 하면 힘도 들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 운동처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편안한 자세로 엎드린다. 만약 가슴이 답답하면 부드러운 베개를 가슴부위에 놓고 엎드린다. 이때 복부가 냉한 분은 바닥에 담요를 깔거나 따뜻하게 해준다.

2. 두 다리를 위로 들어서 다리의 힘을 뺀채로 가볍게 흔들어 준다.

3. 다리를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좌골신경이 내려오는 둔부에 발뒤꿈치를 사용해서 기혈타법(氣穴打法)으로 쳐주도록 한다.

사진 = 엎드려 우측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 / 김용필 컬럼리스트

4. 종아리나 넓적다리(대퇴) 근육이 두껍거나 단단하게 굳어져 있거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분들은 무릎을 꺾어서 종아리를 위로 하게 되면 ㄴ자가 되어 둔부에 발이 닿지 않지만 좀 더 둔부쪽으로 꺾으려고 노력한다.

5. 둔부치기를 하다가 중간 중간에 무릎을 꺾어서 종아리를 위로 향한 채 다리를 가볍게 흔들어 주면서 쉬도록 하고 다시 둔부치기 기혈타법(氣穴打法)을 반복한다.

6. 처음에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조금씩 회수를 점차 늘려나가도록 한다.

사진 = 엎드려 좌측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 / 김용필 컬럼리스트

(엎드려 발뒤꿈치가 좌골부위에 닿지 않는 분들은 <누워서 발뒤꿈치 기혈타법(氣穴打法) 기혈운동>을 하면 좌골부위 기혈타법이 더 강해서 좌골뿐만 아니라 다리도 가벼워지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의 운동처방 효과는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종아리에서 발끝까지 흐르는 신경, 림프, 혈액이 잘 통하도록 해준다. 뒷꿈치로 좌골부위를 기혈타법을 하면 늘상 앉아 눌려져 있던 둔부의 검으스름한 피부가 혈액순환이 되면서 피부가 좋아지고 좌골신경도 자극이 되어 하지로 흐르는 신경이 잘 통하게 된다. 또한 무릎 굽혀 종아리를 뒤로 꺾어주기 때문에 평소 굳어져 단축된 무릎의 인대를 부드럽게 스트레칭되어 늘려줌으로써 무릎관절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이미지: 다리 혈자리 위치 및 명칭 / 김용필 컬럼리스트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의 氣 에너지 효과는 뒤꿈치로 좌골 부위(엉덩이와 넓적다리 경계선인 주름진 곳 중앙에 위치한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의 승부혈 (承扶穴)을 자극하여 하지로 통하는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좌골신경이 내려오는 승부혈은 무릎을 꿇고 앉았을 때 발뒤꿈치가 닿는 곳으로 허리통증과 무릎통증 치료에도 많이 사용하는 혈자리이다.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고 나쁜자세를 습관적으로 하게되면 신장, 방광과 전립선 기능이 저하되는데 발뒤꿈치 기혈타법(氣穴打法)으로 좌골부위 승부혈 (承扶穴)을 자극하면 막힌 기혈이 통하면서 신장, 방광, 전립선, 생식기 기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걸어다닐 때 무릎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자신의 체중으로 하중이 무릎에 쏠리기 때문에 무릎관절에 자극이 되어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엎드린 채로 무릎을 굽히면 하중이 쏠리지 않고, 무릎 주름이 진 곳 오금의 정중앙에 위치한 위중혈(委中穴)과 위중혈 바깥부위 위양혈(委陽穴)을 자극하여 기혈이 통하면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하는 것이 부드러워진다. 다리에 힘을 빼고 흔들어줄 때 종아리 비복근 사이로 흐르는 동맥과 정맥 흐름이 좋아지고 종아리와 발의 부종치료에도 효과적인 기혈운동이다.

<엎드려 발뒤꿈치로 둔부치기 기혈운동>은 핸드폰을 보면서도 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없어서 운동이 부족한 분들에게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혈운동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걸을 때 다리와 무릎이 가볍게 느껴지고 기혈순환이 원활하여 늘씬하고 건강한 다리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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