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알아? 여름별미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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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알아? 여름별미로 부상!
  • 박준호 SNS 전문기자
  • 승인 2020.08.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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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당옥수수/진도군청
사진=초당옥수수/진도군청

[우먼포스트] 박준호 SNS 전문기자 = 여름철 수박과 참외, 감자 등은 인기가 많은 제철 과일과 채소류를 제치고 '초당옥수수'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인터넷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삶고, 찌고, 이에 끼고 등 여러가지로 인기가 떨어졌던 옥수수!

그런데 작년부터 초당옥수수가 여름철 별미 간식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모 유통사는 초당옥수수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 ‘여름 대세’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 판매량(90만개)보다 2배(222%) 더 높은 수치라니 대세 식품이 아닐수 없다.

초당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품종에 비해 당도가 높아 '초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7월 중순 전남 진도군에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면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찐 간식으로 인기몰이 중!

초당 옥수수의 인기는 물에 바로 씻어 생으로 먹을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이다.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들과 직장인들도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초당옥수수만의 큰 장점이다.

이 외에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찜기에 쪄서 먹기 등 조리법 또한 다양해서 소비자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일처럼 껍질만 벗기면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옥수수이지만 일반 옥수수보다 단맛이 강하고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이기 때문에 여름철 다이어트 대용식으로 떠오르는 인기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진도에서 지난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 현재 9개 농가가 33만㎡(10만평)에서 약 150만개 출하해 1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는 틈새 작목, 초당옥수수가 맛과 영양을 책임지는 여름 별미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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