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 초경 교육 자료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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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 초경 교육 자료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 무료 배포
  • 김용찬 기자
  • 승인 2020.08.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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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엘이 무료 배포하는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

[우먼포스트] 김용찬 기자 = 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초경 교육 자료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

일반적으로 기존 생리 관련 자료들은 생물학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거나 이론적인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어 막상 생리를 시작했을 때의 상황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많은 10대 청소년이 막상 초경이 시작되었을 때 당황하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12월 라엘이 국내 가임기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98.1%가 생리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대부분이 생리대 사용법, 선택 기준, 교체 주기 등 생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좀 더 원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라엘은 예비 사회적기업 ‘학교네’와 약 1년간 진행해온 오프라인 초경 클래스를 통해 엄마와 딸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던 교육 자료들을 바탕으로 ‘초경 교육 자료’를 새롭게 기획했다. 여기에 업무 협약을 맺은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 모임(이하 어여모)’의 자문을 통해 약사의 전문적인 시각을 더했다.

라엘이 제작한 초경 교육 자료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는 초경 증상 및 대처 방안 등 초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생리전증후군(PMS)에 대처하는 방법, 알맞은 생리통 약 복용법 등 생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자료는 PDF 형태로 제작되어 초경을 앞둔 딸을 둔 부모나 온·오프라인 교육용 자료가 필요한 선생님 등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활용이 가능하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초경은 여성의 일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지만 이에 대한 정보나 준비가 너무 빈약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라엘에서 제작한 ‘우리들의 첫번째 초경 클래스’를 통해 더이상 초경이 당황스럽고 기분 나쁜 것이 아닌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으로 자리매김했음 하는 마음에 해당 자료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라엘은 정확한 정보는 물론, 초경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초경 클래스, 포미포켓, 어여모와 함께하는 초경 교육 유튜브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여성이 생리 기간 중 겪는 다양한 고충에 공감하며 생리에 대한 건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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