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고관절 튼튼,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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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美人) 만드는 월선 김용필 칼럼] 고관절 튼튼,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
  • 김용필 칼럼리스트
  • 승인 2020.09.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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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김용필 칼럼리스트 = 매일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걸어다니기 전에 꼭 풀어주어야 하는 것이 고관절이다.

고관절은 통증없이 퇴행성질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고관절 인대 사이에 노폐물 찌꺼기가 쌓여서 석회화되면 점차적으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골반이 틀어져도 좌우 고관절 위치가 달라져 걷는 자세도 바르지 않아 고관절의 문제는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도미노처럼 다리의 관절이 나빠지게 된다.

 고관절이 아프게 되면 본능적으로 주먹을 쥐고 고관절 부위를 두드리게 되는데 두드리고 나면 통증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 타법이나 금압침으로 두드리면 노폐물 찌꺼기가 석회화 된 것이 풀리면서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혈행이 좋아지니까 고관절 부위에 혈액순환이 되면서 산소와 영양공급, 적혈구, 백혈구 등이 고관절 부위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운반해주기 때문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고관절이 안좋거나 나이가 드신 분들은 걸어가면서 고관절 부위 환도혈(環跳穴)을 주먹을 살짝 쥐고서 두드리는 기혈타법을 자주 해주는 것도 고관절을 튼튼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된다.

 평소 앉아 있거나 서있거나 걷거나 하는 자세는 고관절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누워서 둔부까지 들어서 다리를 흔들어 주고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고관절과 고관절 부위 인대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걸어다닐 때는 다리가 앞뒤로만 움직이게 되는데 양쪽 다리를 크게 벌렸다가 가위질 하듯이 엇갈려 움직이게 되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고관절 인대 근육이 풀리면서 고관절 교정이 된다. 고관절 부위의 노폐물로 들러붙어 굳어진 고관절과 인대가 풀리게 되면 발가락부터 종아리, 무릎, 대퇴부, 고관절, 복부, 심장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게 되고 다리를 바닥에 내려 놓은 후 다시 양쪽 다리를 가볍게 흔들어 주면 고관절부터 다리 전체의 기혈순환이 원활해진다.

<누워 다리 가위질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의 운동처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누워서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2.  팔과 다리를 들어서 가볍게 털어준다.

3. 다시 팔과 다리를 내리고 심호흡을 한다.

4. 다리 들면서 둔부까지 위로 들어서 양 손으로 둔부를 받치도록 한다.
   (만약에 둔부를 들 수 없는 분들은 다리만 들어서 하면 된다)

5. 양 다리를 크게 벌렸다가 양 다리를 가위질 하듯이 오른쪽 발이 뒤쪽으로 향하게 한다.

사진 = 누워 다리 들어 오른쪽 다리 뒤로 향해 엇갈려 가위질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 / 月仙 김용필 컬럼리스트

6. 양 다리를 다시 크게 벌렸다가 양 다리를 가위질 하듯이 오른쪽 다리가 앞쪽으로 향하게 엇갈리게 한다.

사진 = 누워 다리 들어 오른쪽 다리 앞쪽으로 엇갈려 가위질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 / 月仙 김용필 컬럼리스트

7. 양 다리를 가볍게 털다가 천천히 둔부를 내리고 다리를 내리도록 한다.

8. 누워서 양쪽 다리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준다.

<누워 다리 가위질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의 운동처방 효과는 고관절 교정과 굳어있던 고관절 대퇴골두와 연골,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어 유연하게 하면서 강화시켜서 고관절이 튼튼하게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해준다. 천골 전면과 대퇴골 대전자로 이어진 이상근(궁둥구멍근/좌골구멍근, Piriformis Muscle) 아래로 좌골신경이 지나가는데 오랫동안 앉아서 눌려진 대둔근을 잘 풀어주지 않으면 대둔근과 이상근 사이로 노폐물 찌꺼기가 석회화되고 좌골신경이 눌러져서 오는 좌골신경통을 다리를 엇갈리게 하는 가위질 고관절 교정운동으로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좌골신경통을 예방치료하는데도 좋다. 나쁜생활습관으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거나 다리꼬기를 자주하게 되면 양쪽 둔부 비대칭이 오는데 좌우 불균형으로 이상근이 수축되거나 약화로 오는 고관절 통증도 해소해준다. 또한 틀어진 골반을 교정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골반 틀어짐으로 인한 고관절 좌우 비대칭을 교정해주고 긴장된 좌우 햄스트링 근육을 풀어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바른 걸음걸이에 도움이 된다. 고관절과 연결된 인대와 골반 사이 둔부 근육들을 스트레칭하고 이완시켜서 둔부통증 치료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누워 다리 가위질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의 氣 에너지 효과는 고관절 기혈순환으로 퇴행성 고관절염, 고곤절골절, 고관절 골두 무혈성괴사 등의 질환을 미리 예방하여 고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고관절 힘줄과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으로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다리를 크게 벌렸다가 가위질을 하면서 서혜부(사타구니)를 통해서 다리로 흐르는 신경, 림프,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족소양담경 (足少阳胆经)의 경혈인 고관절 부위 환도혈(環跳穴)을 혈을 통하게 해주므로 고관절 기혈순환을 좋게 한다. 담(胆)은 중정지관(中正之官)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최후의 결정을 하는 결단(決斷)의 의미가 있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일을 추진하는데 판단하고 결정을 하기 전에는 많은 장애요소가 있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서 소화불량이 오기도 하는데 <누워 다리 가위질 고관절 기혈운동>을 하게되면 스트레스나 소화불량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한 옆구리 통증인 늑통, 둔부통증 등을 해소해주고 족소양담경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데도 효과적인 고관절 교정 기혈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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