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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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
  • 백상훈 기자
  • 승인 2020.09.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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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학교(메디컬 캠퍼스)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 내부

[우먼포스트] 백상훈 기자 = 가천대학교 바람개비 보건과학 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주도 아래 3월부터 설계되어 온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이하 체험관)’이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이루어지면서 소비자 구매 시스템에 한정됐던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사업단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기기를 이용한 언택트 헬스케어 체험관을 계획했다.

이 체험관에서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소장 이은석 교수)와 사업단의 협력 아래 ‘환자중심형 SMASH Care Movement 플랫폼 개발: 프로그램, 공간, 도구를 중심으로’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이은석 교수, 이하 SMASH 사업), ‘4차 산업시대가 열어줄 지속가능한 AASSA 커뮤니티케어서비스 개발 및 적용: 지리적 공간의 관점에서’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김지연 교수, 이하 AASSA 연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2016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인 ‘SMASH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MASH 연구 사업’은 병원 입원 환자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인을 조사하고, 움직임을 동기화 및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 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하며, 병원과 가정을 연계해서 삶을 치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체험관에서는 5년 차 연구로 퇴원 후 가정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및 원격관리시스템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9년부터 진행해온 ‘AASSA 연구 사업’은 4차 산업시대에 기반해 시니어 스마트헬스기기를 활용한 운동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커뮤니티케어존에 적용해 시니어의 건강 예방관리 및 회복 서비스를 제공할 서비스 디자인을 목적으로 한다. 체험관에서는 2년차 연구로 시니어 스마트헬스기기 선정과 선정된 기기의 타당성 예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체험관에는 옴니씨앤에스, 유인케어, 제이어스 등 여러 기업체의 협력으로 다양한 시니어 스마트헬스기기가 들어서고 있다. 학교 내에 국민체력100 연수체력인증센터, 가천스포츠클럽이 있고, 인근에 연수노인복지관이 위치한 만큼 어르신들의 활발한 방문이 예상된다. 주변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의 존재로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의 접근성 또한 높다. 이러한 지리적 강점으로 체험관이 지역사회의 세대를 어우르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는 “현재 가장 큰 관건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안전한 운영”이라며 “사업단과 함께 안전한 체험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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