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팬데믹 속, 행복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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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팬데믹 속, 행복 3가지는?
  • 김용찬 기자
  • 승인 2020.12.3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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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서베이 설문 결과, "늘어난 가족시간, 자기계발 시간, 재택 학습·근무"
이미지 =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 것은?' 설문조사 결과/나우앤서베이

[우먼포스트] 김용찬 기자 = 그 어느해 보다 어려웠던 2020년을 보내며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는 어떠했을까?

나우앤서베이의 설문조사 결과 올해 우리 국민을 가장 슬프게 한 것은 ‘코로나 불안(49.3%)’으로 이와 함께 2021년 가장 큰 관심사 1위 역시 ‘코로나 종식(31.3%)’으로 나타났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늘어난 가족 시간(30.3%)’과 ‘늘어난 자기계발 시간(23.5%)’을 가장 큰 행복 요인으로 뽑았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진행된 ‘재택 교육/근무’는 슬프게 만든 요인(2.1%)이라기보다는 행복하게 만든 요인(9.9%)으로 인식한 응답자가 훨씬 더 많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우리를 가장 슬프게 만든 것 3위로 선택(응답자 8.5%)된 '2020년 큰 폭의 집값 상승’은 2020년 우리를 행복하게 한 것 5위로 선택(응답자 7.8%)됐다는 점이 눈에 띄는 결과다.

질문에 따른 상세한 결과는 다음가 같다.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슬프게 한 것은?’
‘코로나 불안(49.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수입 감소(11.5%)’, ‘집값 상승(8.5%)’, ‘위축된 사회·문화 활동(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슬프게 한 것은?’
응답 결과를 연령별로 비교해 보면 20~30대는 ‘코로나 불안(45.9%)’, ‘집값 상승(9.7%)’, ‘수입 감소(9.3%)’ 등의 순이며 40~60대는 ‘코로나 불안(53.3%)’, ‘수입 감소(14.0%)’, ‘집값 상승(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 것은?’
‘늘어난 가족 시간(30.3%)’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늘어난 자기계발 시간(23.5%)’, ‘재택 학습/근무(9.9%)’, ‘주가 상승(7.9%)’, ‘집값 상승(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 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 것은?’
응답 결과를 연령별로 비교해 본 결과 20~30대는 ‘늘어난 가족 시간(26.9%)’, ‘늘어난 자기 계발 시간(25.3%)’, ‘재택 학습/근무(13.0%)’ 등의 순이며 40~60대 이상은 ‘늘어난 가족 시간(34.5%)’, ‘늘어난 자기계발 시간(21.4%)’, ‘주가 상승(9.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새해 나의 가장 큰 관심은?’
‘코로나 종식(31.3%)’이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취업, 이직(14.4%)’, ‘자기 계발(9.6%)’, ‘주가(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새해 나의 가장 큰 관심은?’
연령별로 20~30대는 ‘코로나 종식(25.7%)’, ‘취업, 이직(19.8%)’, ‘자기 계발(11.2%)’ 등의 순이며 40~60대는 ‘코로나 종식(34.5%)’, ‘집값(10.8%)’, ‘직무성과(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의 응답자는 전국의 20~60대의 남자 491명, 여자 469명, 총 96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6%포인트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엘림넷 나우앤서베이에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960명(남성 491명, 여성 469명)을 대상으로 ‘굿바이 2020, 헬로 2021’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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