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먼포스트] 최진아 기자 = 자타공인 사복 여신으로 유명한 배우 이유비의 러블리한 홀리데이룩이 화제다.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어그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한 이유비는 핑크 니트 가디건, 스커트 셋업에 블링블링한 글리터 텍스쳐가 돋보이는 퍼 슬리퍼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강아지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패션만큼이나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유비의 홀리데이룩에 포인트가 된 글리터 슬리퍼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어그(UGG)’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텍스쳐와 퍼 카라 디테일로 홀리데이 시즌 집에서도 연말 기분을 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며, 다양한 일상룩에도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6일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지난달 25일 영화 ‘이웃사촌’에서 은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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