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美人 만드는 Dr. SamKim 칼럼] 성형외과 의사의 확실한 여름피부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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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美人 만드는 Dr. SamKim 칼럼] 성형외과 의사의 확실한 여름피부 처방
  • Dr. SamKim 칼럼리스트
  • 승인 2021.06.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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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스트] Dr. SamKim 칼럼리스트 = 더위와 마스크 둘 다 피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대 우리 피부건강 어떻게 지켜야 하나?

장기전인 바이러스와의 전쟁시대를 살면서 또 한 번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름은 특성상 습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예민한 피부도 피지분비로 다른 계절보다 예민하고 트러블이 잦다. 피부 또한 계절과 컨디션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분과 관리법을 달리해야한다는 이야기!

특히 종일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니 습도와 온도가 지금까지의 어느해 여름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치명적인 일광 화상

일명 햇빛 화상이라고 불리는 일광화상을 주의하자.  여름철 햇빛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붉게 변하고 따가운 증상인데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간과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붉어진 피부가 부풀어오르며 열감과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에는 물집이 생겨 표피가 벗겨지기도 한다. 주로 여름철 선탠을 즐기거나 야외 작업이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을 못했을 때 발생한다.

▶여름철에 돋보이는 기미와 주근깨

여성들이 여름이 되면 걱정하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햇빛 노출 후 얼굴에 발생하는 과다색소성 질환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있다.

두 증상의 원인에는 차이가 있다.

기미는 자외선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임신 중에 증상이 심해지며 폐경기 이후 옅어지기도 한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사춘기에 가장 심한 편이나 자외선 양에 따라 옅어지거나 짙어지기도 한다.

주근깨와 기미는 단 시간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아침 저녁 미백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자. 외과적 레이져시술의 경우 충분한 간격을 두고 시술하는 것이 좋다.

▶모공도 열 받는다.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느끼는 피부 변화가 바로 피지분비량 증가와 늘어진 모공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지활동이 왕성해지고 피지가 모공 밖으로 나오면서 모공이 평소보다 확장된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표면의 수분을 뺏기기 쉽다. 여기에 땀 배출이 더해져 체내 수분까지 부족해지게 된다. 

비타민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니 여름에는 찾아서 먹으라고 권장한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여름철 대표 과일인 토마토, 수박, 자두, 포도, 블루베리 등에 비타민C가 풍부하며, 또는 비타민C가 충분히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피지활동이 활발하고 땀과 유분이 많아 피부 표면에 노폐물이 달라붙기 쉽고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도 여러 번 바르기 때문에 꼼꼼하고 깨끗한 세안도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거품 입자가 미세한 클렌징을 사용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이중 세안을 하자.

▶피부탄력 SOS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땀과 피지분비로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당연히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섭취해 피부와 체내 수분을 채워 피부까지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햇빛과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외출하기 전, 외출 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을 활용해 자외선 자극을 피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는 지름길!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아래로 늘어지게 된다는 점!

▶트러블은 어쩌나?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땀이나 유분이 생겨 노폐물이 피부에 달라붙기 쉬워 트러블이 잦은 여름이다. 여기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습도와 온도까지 높고 설상가상으로 세균번식까지 생길수 있어 작년부터 트러블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외출 후 마스크를 벗으면 반드시 간접적을 피부에 냉찜질을 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직접 얼음을 피부에 닿게 하는 것은 금물.

그리고 마스크는 세척을 꼭 하고 두세번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적극적인 모공과 탄력관리 노하우

피부는 여름을 잘못 넘기면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된다. 늘어진 모공과 무너진 탄력은 원상복귀가 어렵다는 뜻이다. 공든탑도 무너지기 마련. 

피부 근원적인 탄력을 살리고 모공 축소를 위해 열에너지로 변화하는 초음파를 통해 피부 탄력을 줄수 있는 병원의 레이져 시술이나 전문 미용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건강관리와 마찬가지로 피부관리도 적극적 대처가 필요한 연령이나 성별은 없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특성상 체계이고 꾸준한 관리만이 방법이다. 여기에 피부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찾아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이젠 한번에 과도하게 변화시키는 요술같은 관리보다 점진적이지만 서서히 피부근원의 힘을 살려주는 관리법이 요구되는 때이다.

올 여름 마스크에 지치고 코로나19로 무력해진 나 자신을 위한 피부관리를 해보자. 피부 자신감은 곧 건강한 나의 또 다른 표현이다.

 

샘킴(SAM, KIM)은 국내외에서 남다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학박사이자 성형외과 전문의다.

국내에서 두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발명권자로서 현재 인도네시아에 “SAMKIM Skincare” 브랜드를 런칭해, K-Beauty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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