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한중청년센터, 중국내 한인 차세대 양성 위해 오픈
상태바
중국 광동성 한중청년센터, 중국내 한인 차세대 양성 위해 오픈
  • 김준원 기자
  • 승인 2021.08.17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광동성 한인 리더 및 중국기업 대표들이 한중청년창업센터 개소식에 모여 발전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한중청년창업센터
사진 = 광동성 한인 리더 및 중국기업 대표들이 한중청년창업센터 개소식에 모여 발전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한중청년창업센터

[우먼포스트] 김준원 기자 = 한중청년창업센터가 지난 13일 광동성 불산에서 문을 열었다. 

화남연합회 주도로 진행된 한중청년창업센터 개소식에는 광저우 총영사로 부임한 한재혁 총영사와 재중한인회 하정수 총회장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화남연합회를 축하했다.

센터는 문계준 화남연합회장이 사업단장을 맡았으며, 배보균 불산시 한상회장이 센터장을 맡아 문화, 산업, IT, AI, 보건, 미용, 식음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가이드를 시작한다.

창업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100여개의 중국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있어 함께 창업을 꾀할 수 있다"며, "금번 개소에 16개 한국 기업이 참여하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현재 센터에서 현재 광동성 민족 100대 기업인 소신 그룹과 안휘성 5대 미식그룹인 상징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물류, 유통, 투자는 물론 중국에서의 꽌시(关系)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축소되는 중국한인사회에 청년층 창업을 활성화 시킴으로 한인 사회의 기반을 다시 확립하고, 장년들의 경험과 중국인과의 협업 통해 중국내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 광동성 한인 리더 및 중국기업 대표들이 한중청년창업센터 개소식에 모여 발전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한중청년창업센터
사진 = 한중청년창업센터 내에 한중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 한중청년창업센터

또한 센터에는 600평의 한국제품전시관을 만들었으며, 온라인 부분은 한국 최대 폐쇄몰 관리 운영사인 휴박스와의 제휴로 한인들의 우수제품을 한국과 동남아시아로 직접 수출하는 통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불산순더디자인센터와 공동 디자인 개발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자체 제품의 생산의 기초를 마련하고,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안휘, 광저우 생방송센터들과 연계하여 센터내에 왕홍아카데미를 설립함으로써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지원한다. 

지난 5년간 북경에서 한국청년들의 창업동아리 자문과 창업 연구회를 이끌어 온 류형석 부센터장은 "한중청년창업아카데미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창업교육, 폐업자재활교육으로 차세대 중국 한인사회를 화합하고 이끌어 나갈 일꾼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중국 한인회를 젊고 역동적인 한인 단체로 탈바꿈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청년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사업 및 아이템 설명회, 중소기업 지사화 사업을 통하여 열린 창업 공간으로서의 중추적 기능 수행을 준비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